파라과이한국학교, 한국 교육기관과의 협약을 통한 전통문화, 과학교육 강화

파라과이한국학교가 한국 유관 교육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우리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전통문화 및 과학교육 기반 구축에 나섰다.

파라과이한국학교는 지난 8월 20일 전북부안교육지원청에서 ‘한국 전통문화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류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파라과이한국학교 학생들에게 부안의 지역 특색을 살린 한지 공예 교육자료 , 컨텐츠 등을 지원하며 부안 학생들을 대상으로는 온라인 남아메리카 문화교류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쌍방향 국제 교류를 본격화하기로 했다.

또한 과학교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국립과천과학관과 전북과학교육원으로부터 맞춤형 교육용 키트를 지원받았다. 특히 현지 사정을 고려해 전기를 쓰지 않고 가능한 과학과 수학 실험 도구, 개인별 탐구 교구, 보드게임 등을 제공해 우리 학생들의 학습 역량 증진과 실습 기회 확대에 힘을 보탰다.

이번 협약과 교육물품 지원은 파라과이한국학교 양희영교장선생님의 적극적인 노력과 발로 뛰는 행보 덕분에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 양희영교장선생님께서는 여러 지역의 교육기관을 직접 발로 뛰며 파라과이 현지 교육 여건에 맞는 실질적인 교류 협력 방안을 모색하며 “우리 아이들이 모국에 뒤처지지 않는 양질의 전통문화, 과학교육을 누리며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학교 발전에 대한 깊은 애정과 의지를 나타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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